엘러리 퀸의 국명 시리즈 7번째<샴 쌍둥이 미스터리> 입니다.엘러리 퀸은 미국의 소설 작가 프레데릭 대니와 맨프레드 리의 공동 집필명이자 그들이 쓰는 소설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엘러리 퀸 경감과 그 아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독자에게 도전장을 내밀곤 합니다.캐나다에서 휴가를 보보낸 퀸 부자. 돌아오는 길 엄청난 산불을 피해 한 저택에 들어서게 되는데요.그곳에서 벌어진 참혹한 살인. 아직까지도 밖에는 불길이 타오르고, 자연재해로 만들어진 거대한 밀실 속에서 과연 퀸 부자는 어떻게 사건을 해결해 나갈까요?
드디어 소개된 국내 초역 ‘국명 시리즈’
거대한 자연 재해가 만들어낸 밀실 속의 살인 사건
퀸 부자는 과연 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인가?
캐나다에서 휴가를 보낸 퀸 부자. 애로 산을 통과해 뉴욕으로 돌아가는 그들 앞에 엄청난 산불이 일어나 불바다가 펼쳐진다. 그들은 불길에 쫓겨 무작정 위쪽으로 차를 달리고 가까스로 산꼭대기에 도착한다. 열기와 피로에 지친 그들 눈앞에 묵직한 철제 대문과 낮은 울타리로 둘러싸인 기이한 저택 ‘애로 헤드’가 나타난다. 집주인은 저명한 외과 의사였던 사비에르 박사로, 퀸 부자는 설득 끝에 그곳에 머무르게 된다. 불은 여전히 저 밑에서 산꼭대기를 향해 무섭게 타오르는 중이었다.
산을 오르다 만난 수수께끼의 인물과 왠지 모르게 의심스럽고 부자연스러운 저택 사람들. 퀸 경감은 한밤중에 본 이상한 형체에 경악하고 다음 날 아침 집주인 사비에르 박사가 반으로 찢긴 스페이드 6 카드를 손에 쥔 채 시체로 발견된다. 엄청난 자연재해로 만들어진 거대한 밀실. 어떠한 경찰력도 요청할 수 없는 그곳에서 퀸 부자는 범인을 밝혀내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다한다. 하지만 불가사의한 사건을 잊게 할 만큼 불길은 계속해서 그들을 위협한다. 국명 시리즈 사상, 가장 독창적이고 독특한 작품!
제1부
1: 불타는 애로 산
2: ‘그것’
3: 이상한 사람들
4: 태양 위의 피
제2부
5: 스페이드 6
6: 스미스
7: 흐느끼는 여인
8: 검상돌기 결합체
9: 살인자
10: 왼쪽과 오른쪽
제3부
11: 무덤
12: 미녀와 야수
13: 테스트
14: 속인 자가 속았다
제 4부
15: 반지
16: 다이아몬드 잭
17: 잭의 이야기
18: 마지막 피난처
19: 퀸의 이야기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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