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어빙의 "신사 제프리 크레용의 스케치북"에 나오는 단편 소설입니다.
유령을 소재로 한 추리소설이라 흥미진진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신사 제프리 크레용의 스케치북"은 1820년대 미국 작가인 워싱턴 어빙의 수필 및 단편 소설 34편을 책으로 묶은 것이라고 합니다.
"신사 제프리 크레용의 스케치북"은 들어본 적이 없던 책이라 무척이나 보고 싶네요.
34편의 단편이라니... 원서 공부로도 좋을 것 같아요.
18세기 뉴욕 북부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목 없는 귀신의 연쇄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
이미 19차례나 TV 혹은 영화로 소개된 바 있다. 18세기 뉴욕 북쪽의 슬리피 할로라는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목 없는 귀신의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무섭고도 환상적인 이야기이다.
1799년 뉴욕 북쪽의 작은 마을 슬리피 할로우에서 목 잘린 시체가 잇달아 발견된다. 평소 과학적인 수사를 주장하던 젊은 수사관 크레인(조니 뎁)이 현장에 파견된다. 크레인은 마을 사람들로부터 미국 독립전쟁 당시 악명 높던 독일인 용병이 목이 잘린 채 마을 근처에 묻혀 있다가 호스맨(Horse Man)이라는 목 없는 귀신으로 되살아나 사람들의 목을 베어간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듣는다.
크레인은 끈질긴 수사 끝에, 사건이 슬리피 할로우의 지주였던 밴 개럿의 비밀결혼과 유산문제로 발생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크레인은 유력한 법정 상속인인 밴 타셀을 의심하지만 그의 딸 카트리나(크리스티나 리치)와 사랑에 빠지고 만다. 크레인은 눈 앞에서 호스맨(크리스토퍼 워큰)이 사람의 목을 잘라가는 장면을 목격하고 기절하고, 범인으로 지목된 밴 타셀마저 호스맨에게 살해당하자 사건은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진다. (두산백과)
초판 Cover & story
■ THE LEGEND OF SLEEPY HO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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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영어)로 읽는 세계 명작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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