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냐 사는냐 그것이 문제로다 to be or not to be, that isthe question ...이 책에서 아주 유명한 대사이다.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하지만 나는 이 책에서 이 대사가 나온 과정에 대해서 눈길을 더 주었다. 그리고 햄릿의 입장이 되어서 왜 그토록 고민했는지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보고 같이 고민해보았다. 그러던 와중에 왜 혼자만 고민했을까 싶은 의문이 들었다. 주변 인물에 대해서도 좀 더 둘러보고 그들과 같이 고민을 해결하려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 예민한 감수성과 지성, 섬세하고 결백한 성격의 소유자 햄릿은 어느 날 존경하던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까지 숙부와 재혼함으로써 큰 충격을 받고 인생 자체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유령이 나타나 자신이 동생에게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밝히자 햄릿은 복수의 일념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비범한 상상력, 고도로 발달된 지성, 지나치게 섬세한 양심과 우울증 증 여러가지 요인으로 말미암아 햄릿은 복수를 결행하지 못하는데...사랑과 원망 살인과 원한으로 찌든 비극의 명작이다.
Hamlet is not only one of Shakespeare s greatest plays, but also the most fascinatingly problematical tragedy in world literature. First performed around 1600, this a gripping and exuberant drama of revenge, rich in contrasts and conflicts. Its violence alternates with introspection, its melancholy with humour, and its subtlety with spectacle. The Prince, Hamlet himself, is depicted as a complex, divided, introspective character. His reflections on death, morality and the very status of human beings make him the first modern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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