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쁘다 볼 때마다 행복하다 어릴 때부터 늘 바라왔던 책이라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예쁘다. 가디언즈의 집, 가디언즈에서 나오는 장소들에 대해서 더 깊은 설명을 해주는데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드림웍스만의 색감이 가장 잘 드러나는 영화에서 색감들을 빼와서 통째로 끼얹은 느낌이다. 등장인물들의 테마들도 너무 예쁘다. 정말 모든 게 사랑스럽다. 잭 프로스트도, 투스도, 버니도 샌디도 그리고 산타까지 모든 등장인물의 사랑스러움이 배가 되는 것 같다. 제이미와 꼬마친구들도 마찬가지이다. 책을 피고 덮을 때면 잭의 마지만 손짓이 눈 앞에 어른거리는 것 같다.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드는 건 겉으로 싼 종이 표지만 예쁜 것이 아니라 종이 속, 진짜 표지도 끝내주게 예쁘다는 거다. 가디언즈 2... 아님 스핀오프 시리즈라도 좋으니 제발 그 후 이야기가 나와줬음 좋겠다
In Rise of the Guardians, North (Alec Baldwin), Bunnymund (Hugh Jackman), Tooth (Isla Fisher), and Sandman try to recruit the mysterious Jack Frost (Chris Pine) to help them stop Pitch (Jude Law) from putting an end to childhood belief and sending the world into eternal darkness.Rise of the Guardians is one of DreamWorks Animation’s most ambitious films to date, allowing families to get to know the icons of childhood in a whole new way. Its mythic premise provided the artists at the studio with an opportunity to let their imaginations soar, producing a truly unique take on the imaginary figures of childhood and the innocence and joy they represent. The Art of Rise of the Guardians is a fascinating look at the ways these artists and craftspeople collaborated to create a stunning CG movie in 3D that will change the way we look at childh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