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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 받은 황비 4 - 블랙 라벨 클럽 007


아리스티아는 독에 중독되고 이로인해 임신가능성이 없어져서 파혼을 선언합니다. 기사작위를 받고 황제가된 황태자에게 피의 맹세를 하려고 하지만 황제가 거부를합니다. 황제가 아리스티아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고 아리스티아는 마음이 흔들리게 돼요. 4권 막바지나 되어서야 남주의 마음을 알게 됐네요. 유독 이번권에서 사자성어와 한자어가 쓸데없이 많이 나와요. 오늘이나 내일이라는 말 두고 굳이 금일 익일로 써야하는지 의문이었습니다.
국내 최대 연재 사이트 1,100만 조회 수!
추천 수 23만, 독자 댓글 5만 개의 경이로운 기록 행진.
세밀한 심리 묘사, 잘 짜인 구성, 남녀 모두를 뇌쇄하는 고품격 로맨스물.

이것만 버티면 돼. 조금만 더……!

운명이란 바꿀 수 없는 것일까? 정해진 길에서 벗어나려 끊임없이 노력하던 티아에게 또다시 시련이 닥쳐온다. 차기 황후로 거론되며 지은과 대립해야 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직접적인 위해까지 가해진 것. 사경을 헤매다 간신히 일어난 티아는 이제 더는 당하지 않겠다며 칼을 빼 들기로 결심한다.
황제의 붕어, 그리고 루블리스 황제의 즉위. 격변하는 정세 속에 선택의 시간은 다가오고, 이제 티아는 운명을,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정해야 하는데…….


3부 현재편 Ⅴ
1. 지는 태양, 떠오르는 태양
2. 대관식, 그리고……
3. 두 번째 성인식
4. 평행선
5. 후계자, 그리고 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