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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난 뒤 모든 게 달라졌다 제목 그대로 아이가 태어난 뒤 자신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그림으로 간략하게 그리고 열심히 설명하고 있던 작품. 다른 육아서적에 비하면 적어도 나쁜 정보는 없다는 점이 장점. 그냥 아이가 생긴 뒤로 얼마나 본인의 삶이 달라졌는지 푸념겸 한탄겸, 하지만 자랑겸, 놀라움 겸해서 쓰게 된 육아 일지 비스르름한 거라고 보심 된다. 블러그에 형편없지만 그런대로 포인트는 제대로 짚고 있는 그림과 더불어 일지를 썼더니만 단박에 스타가 되서 이 책까지 내어놓은 것이라고 한다. 장점은 일단 웃긴다. 공감이 가는 대목도 많다. 육아를 적어도 눈살이 찌프려질 정도로 과장을 하진 않았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편하게 낄낄대면서 볼 수 있는 육아일지 정도라고 생각하심 되겠다. 가장 좋은 점은 왜 우리가 그렇게 힘들다고 불평을 해대면..
50년 요리 명가의 아이 반찬&간식 번거로운 내용도있지만 따라하기쉬운것도있어서 해주고싶다는 욕구가생기네요 낼부터해주려구요~! 아이들도 기대되고 저도 기대됩니다 ㅋ맛만완벽하면될거같아요~ 다만들면 다른책도 구매해서 다양하게 해줘야겠어요 번거로운 내용도있지만 따라하기쉬운것도있어서 해주고싶다는 욕구가생기네요 낼부터해주려구요~! 아이들도 기대되고 저도 기대됩니다 ㅋ맛만완벽하면될거같아요~ 다만들면 다른책도 구매해서 다양하게 해줘야겠어요수도요리학원의 50년 명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하숙정, 이종임의 대를 잇는 요리 연구가 박보경의요리 명가 비법으로 만든 아이 반찬&간식 한 끗 차이 비법이 아이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엄마들의 한결같은 고민은 바로 오늘은 아이를 위해 무얼 해 먹일까? 하는 것이다. 밥투정이 잦다 보니 아이들에게 매일 똑같은 반찬을 차려줄 수..
또 하나의 가족 국정농단, 오랜 세월 쌓아온 예견된 비극 국정농단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해야만 했던 대한민국.이거 실화냐? 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듣보잡 의 일들이 국정에서 행해졌던 것.이런 국정농단의 비극은 하루아침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닐진데,그 뿌리가 어떻게 되는지 생생하게 알 수 있는 책이다. 책을 읽다보면 국정농단은 아주 오래 전부터 예견되어오던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마치, 활화산 아래 마그마가 쌓여서 결국 터지는 것처럼 마그마를 차곡차곡 쌓아 왔던 것이다. 놀랍게도 박근혜 주변에서 수십년전부터 행여졌던 비리와 부정부패가 국정에서도 판박이처럼 이어진 것이다.너무 오랜 세월동안 고착화된 비리와 부정부패는 당사자들의 감각을 무뎌지게 만들었던가?전무후무한 국정농단 사건앞에서 당사자들은 뭐가 잘못된 것인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