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8)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다람쥐, 집 걱정은 하지 마! 조용한 동네에 골프연습장이 들어온단다. 할머니랑 둘이 사는 동수는 맨날맨날 심심합니다. 친구라고는 용식이 삼춘뿐이었거든요 용식이삼촌은 어린이 같은 마음으로 사는 얼느인데요 숲에 사는동물들과도 아주 친하게 지낸답니다. 어느날 동수는 할머니네 마을뒷산에 골프장이 들어선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동수와 용식이 삼촌은 하늘다람쥐가 사는 숲을 지킬수 있을까요? 아끼고 보호해야 할 숲의 친구 하늘다람쥐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누구나 가질수는 있지만 지킬수는 없다고 생각한 동수와 용식이 삼촌은 사람도 딱다구리도,하늘다람쥐도 살아가는 숲은 지키기위해 자연보호운동을 하고 시위를 통해서 이소식을 널리 알렸다 우리 나라에는 자연을 파괴하면서 500여개의 골프장이 들어섰다고 한다. 어느누구도 한번 잃어버린 자연과 동물은 다시 찾.. 땅끝 마을 구름이 버스 행복한 작은 학교최근 교육계의 이슈중 하나가 행복한 작은 학교가 아닐까 싶네요.도시의 큰 학교에서 상처받은 아이들, 상처받은 아이들로 인해 또 상처받은 어머니, 아버지들. 이들이 택한 공교육 속의 대안학교가 바로 작은 학교였습니다. 남한산초등학교로 시작한 행복한 작은 학교들이 전국에 속속 만들어지고 있다지요?이 책에서 나오는 땅끝 마을의 서영분교도 행복한 작은 학교인 것 같습니다.아토피를 이기려 학교를 옮기다아토피 때문에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던 고성에도 아토피 때문에 전학온 아이들이 제법 많이 다니는 도학초등학교가 있었지요. 이 학교도 작은 학교였고, 제가 고성을 떠날 때만 해도 전교생이 얼마 안 되는 3학급 규모의 작은 학교였는데, 최근에는 4학급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뒤 모든 게 달라졌다 제목 그대로 아이가 태어난 뒤 자신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그림으로 간략하게 그리고 열심히 설명하고 있던 작품. 다른 육아서적에 비하면 적어도 나쁜 정보는 없다는 점이 장점. 그냥 아이가 생긴 뒤로 얼마나 본인의 삶이 달라졌는지 푸념겸 한탄겸, 하지만 자랑겸, 놀라움 겸해서 쓰게 된 육아 일지 비스르름한 거라고 보심 된다. 블러그에 형편없지만 그런대로 포인트는 제대로 짚고 있는 그림과 더불어 일지를 썼더니만 단박에 스타가 되서 이 책까지 내어놓은 것이라고 한다. 장점은 일단 웃긴다. 공감이 가는 대목도 많다. 육아를 적어도 눈살이 찌프려질 정도로 과장을 하진 않았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편하게 낄낄대면서 볼 수 있는 육아일지 정도라고 생각하심 되겠다. 가장 좋은 점은 왜 우리가 그렇게 힘들다고 불평을 해대면..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