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기도문 기독교는 역사적으로 주기도문을 중요하게 생각 했다. 주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개신교는 그것을 바른 기도의 표준으로 삼아 그렇게 기도할 것을 가르쳤다. 주기도문의 원형 그대로 기도해도 되고, 아니면 그 형식에 따라 기도할 것을 권장한다. 다만 유의할 것이 있다. 그것을 주문으로 여겨서 읊거나 아무 생각없이 중언부언 해서는 안 된다. 주기도문은 그 자체로 효력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안에 담긴 의미와 내용이 중요한 것이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으로 보는 주기도문 이 책은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직접 가르쳐 주시고, 제자들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진 기도의 방법과 내용을 다루고 있다. 주기도문이라 불리는 기도의 표준을 풀어 설명 해주고 있다. 특히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이라는 유럽 대륙의 .. 류태환 셰프의 레시피 RYU TAE HWAN CHEF’S RECIPE FOR COPPER POT 류태환 셰프가 누구인지는 잘 몰랐지만 책 소개를 보니 정통 프렌치요리가 펼쳐질 것 같은 기대감을 안고 구입했습니다.과연 책 소개에 나온 대로 요리들이 정말 이쁘고 먹음직 스럽더군요.그래서 몇 가지를 따라 해 보았습니다.제 기술이 부족해서인지 레시피가 원래 그런 건지는 모르지만 정말 정성과 돈을 듬뿍들여 너무나도 평범한 맛을 내게 하는 요리들이었습니다. 특히 이 책음 쿠퍼 라는 동냄비 회사 광고용 책자인 것 같아요. 그런 것 치고는 책 값이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네요.일본, 영국, 호주 등에서 실전을 통한 경험을 밑바탕으로 수준 높은 테크닉과 한국적 정서로 터치한 ‘하이브리드 퀴진’을 선보이는 류태환 셰프. 셰프의 아이디어 넘치는 레서피와 숨겨진 조리법이 조리도구의 완성단계라 불리는 구리냄비와 팬을 통해 ..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직장생활을 해보니 업무 능력이 탁월하고 팀원의 존중을 받는 분이라 하여 꼭 높은 자리로 승진하는 것은 아니었다. 위만 바라보고 손 잘 비비는, 그러면서도 나름 장악력이 뛰어난 상사가 먼저 발탁되는 걸 더러 봤다. 흔히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고들 하는데, 오너는 (아래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왜 그런 간부를 중용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당시 우리 회사가 조금 잘나가긴 했지만, 몰락의 길을 걸어가는 전형적인 원인이었다고 느끼고 있다.그런데 세월이 흘러 그 위치 즈음에 가보니... 바라보는 생각이 약간 달라지긴 했다. 능력도 부족하고 아부만 한다는 평판은 (회사의 발전이 아닌 자본가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오너 위주의 관점 에서 일을 하다 보니 받게 되는 오해(?)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들은 ..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