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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쿼레이드 2 - 제로노블 001 1권에서 여주의 장벽에 가로막혀 중간에 하차할뻔한 위기를 겪었으나...그래도ㅠㅠ 웬만하면 완독하는 편이고 남주 르준 을 봐서 어떻게든 완결권까지 봤다.여주 일리야의 모든 장면과 대사는 흐린 눈으로 넘기려 노력했는데2권에서는 여주남주 붙는 장면이 많아서 너무 힘들었음ㅠ게다가 여주의 매력을 전혀 느끼지 못하다 보니 르준이 여주에게 왜 그렇게 헌신적인지,왜 그렇게 순정적인지 공감이 안가서 읽기 정말 힘들었다ㅠㅠ그래도 존댓말 남주에 정중하면서도 신사적인 남주를 찾기가 힘들다보니그냥 남주 감상하는 기분으로 마지막까지 달려옴...낭만적인 가을밤, 만월에 취한 가면무도회. 나가. 머물라 하신 분은 영애입니다. 당신이 이렇게 재미없는 사람인 줄 알았나. 얼른 나가. 안 가니? 관심이 생겼습니다. 뭐가? 흥미롭습니다. ..
샴 쌍둥이 미스터리 엘러리 퀸의 국명 시리즈 7번째 입니다.엘러리 퀸은 미국의 소설 작가 프레데릭 대니와 맨프레드 리의 공동 집필명이자 그들이 쓰는 소설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엘러리 퀸 경감과 그 아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독자에게 도전장을 내밀곤 합니다.캐나다에서 휴가를 보보낸 퀸 부자. 돌아오는 길 엄청난 산불을 피해 한 저택에 들어서게 되는데요.그곳에서 벌어진 참혹한 살인. 아직까지도 밖에는 불길이 타오르고, 자연재해로 만들어진 거대한 밀실 속에서 과연 퀸 부자는 어떻게 사건을 해결해 나갈까요?드디어 소개된 국내 초역 ‘국명 시리즈’거대한 자연 재해가 만들어낸 밀실 속의 살인 사건퀸 부자는 과연 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인가?캐나다에서 휴가를 보낸 퀸 부자. 애로 산을 통과해 뉴욕으로 돌아가는 그..
당신을 믿고 추락하던 밤 8년 전 주인공은 대학원을 다니면서 방세와 생활비를 벌기위해 아르바이트를 구하다 그를 만났다. 남자친구와 헤어져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었다. 모닝씨는 물건을 보고 그 모양이나 느낌 등을 속삭이듯 녹음해서 달라고 하며 물건이 든 상자를 건넸다. 처음 받은 상자 에는 약간 때가 묻기도 하고 얼룩진 장갑은 작아서 손에 맞지 않았는데 그것에 집중하고 원고를 쓰다가 밤이 되었을 때 비명 같은 것을 들었다. 두 번째 상자에는 얼룩진 솜뭉치와 세 번째는 거울이 든 상자였다. 그가 건네는 물건이 같은 아파트에 살다가 살해당한 여자의 물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네 번째 상자를 받았을 때는 내 물건 중에 하나를 남겨 놓고 가라고 하여 쓰던 지우개 하나를 남겨 놓고 나와서 모닝씨에게 받은 수표와 상자를 쓰레기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