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토지 14
이제, 오세영 만화가께서 그린 토지 2 번 권을 읽으면서... 왜 벌써 14번째 토지 만화책을 미리 구매한 까닭은, 미리 책이라도 구매해놓으면, 다른 곳에 낭비할 꺼리가 생기지 않게되는... 일종의 미연에 낭비를 방지하는 효과를 추구했다고 할 것 입니다.ㅎㅎ개인적인 경험으로, 박경리 선생님의 이 대하소설 작품을, 두 번 완독을 했습니다. 그리고, 국민학교 시절에 K본부에서 했던 토지 드라마를 드문드문 봤던 기억도 나고... (임동진 아저씨가 용이 로 나왔고, 박원숙씨가 임이네 로 나왔고, 안연홍 씨가 어린 시절의 최서희 역할로.. 등등) 2004년인가, SBS에서 또 토지 드라마를 찍을때는,경남 하동에직접 세트장을 구경하러 갔었던 기억도 납니다.ㅎㅎ그래서, 이 책은 만화라는 형태일뿐, 소설을 읽듯이, 천..